제2연평해전 참전 LIG넥스원 직원, 지뢰폭발 부상 장병 위문

LIG넥스원은 제2연평해전 참전용사이자 직원인 곽진성 씨와 고정우 씨가 지난달 비무장지대(DMZ) 북한지뢰 폭발로 부상을 입고 입원 중인 하재헌 하사와 김정원 하사를 방문, 위로했다고 7일 밝혔다. 곽 씨는 자신의 참전 경험과 부상치료 중 경험을 이야기하며 긍정적 마음으로 힘든 시간을 이겨내 줄 것을 당부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