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채용 올해부터 직무적합성평가 도입, 'SSAT에서 GSAT로'

삼성채용
 출처:/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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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공개채용을 시작했다.

삼성은 7일부터 삼성커리어스 온라인 접수를 통해 삼성그룹 하반기 대졸 신입 공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삼성채용은 서류전형(직무적합성평가)을 시작으로 필기시험(상성직무적성검사), 면접(직무역량 창의성면접, 임원 인성평가) 건강검진을 통해 발표된다.

서류전형은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삼성채용은 올해부터 직무적합성평가를 도입, SSAT에서 명칭을 GSAT(Global Samsung Aptitude Test)로 바꿨다.

특히 기존에는 일정 수준 이상의 학부/어학 성적만 갖추면 서류전형 없이 누구나 GSAT에 응시할 수 있었지만 올 해부터는 직무적합성평가를 통과해야만 GSAT에 응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