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이기광, 경장 진급식으로 진짜 경찰로 성장? '초밀착 셀카' 화제

미세스캅
 출처:/이기광 인스타그램
미세스캅 출처:/이기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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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 이기광이 극 중 결정적 도움을 줘 경장으로 진급한 가운데, 과거 자신의 SNS에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셀카를 올려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기광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세스 캅 제작 발표회 끝! 월 화 밤 10시!!!놓치지 마세요!! 세원이 나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광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아래쪽에 있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이기광은 극 중에서 전형적인 20대의 강력1팀 형사 이세원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한편, 이기광이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은 경찰과 엄마, 두 역할을 동시에 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세스캅, 아기 경찰 성장기" "미세스캅, 이기광 화이팅" "미세스캅, 이기광 연기 잘하더라" "미세스캅,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7일 방송된 `미세스캅’ 11회에서 ‘이세원’ 역을 맡은 이기광은 연쇄 살인범의 비밀 암호를 해석해 사건 해결에 결정적 도움을 줘 경장으로 진급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