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나무의 효능
붉나무의 효능에 대한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붉나무는 염부자(鹽赴子). 염부자(鹽膚子), 염매자(鹽梅子)라고도 부르며, 붉나무는 열매를 약재로 쓴다. 익는 대로 채취해 햇볕에 말려서 쓸 때 작게 쪼개서 사용한다.
붉나무에는 엠-디갈릭산(M-Digallie acid)이 함유되어 있다.
이에 붉나무의 효능으로는 거담, 지한, 소종 등이 있다고 알려졌다. 붉나무는 기침, 인후염, 황달, 식은땀, 이유 없이 많은 땀이 흐르는 증세, 옴, 종기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붉나무는 말린 약재를 1회에 4~6g씩 200cc의 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한다. 옴과 종기에는 약재를 가루로 빻아 기름에 개어서 환부에 바른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붉나무의 효능, 건강 중요해" "붉나무의 효능, 다들 건강 챙기자" "붉나무의 효능, 나무 달여먹는 것도 좋구나" "붉나무의 효능, 몸에 좋은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