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
영화 `앤트맨`(페이튼 리드 감독)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앤트맨`은 7일 10만4806명 관객을 동원하며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앤트맨`의 누적 관객수는 141만5944명으로 집계됐다.
어벤져스 원년멤버 앤트맨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이번 영화는 평범한 가장 스콧 랭이 행크 핌 박사로부터 세계를 구할 영웅이 돼달라는 제안을 받은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히어로 무비다.
한편 같은 날 `베테랑`은 6만6819명(누적 1194만5968명)으로 2위에, `오피스`는 2만4287명(누적 29만1178명)으로 3위에, `뷰티 인사이드`는 2만2555명(누적 181만3250명)으로 4위에, `암살`은 1만9381명(누적 1251만3193명)으로 5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