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T 위크 인 부산 2015] 한국MS

한국MS(대표 최기영)는 서클로직 워크플레이스(CLW)와 서피스,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스위트(EMS) 등 하드웨어와 SW 제품을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에서 전시 소개한다.

MS의 테블릿PC 서피스.
MS의 테블릿PC 서피스.

CLW는 MS 협업 및 생산성 플랫폼 ‘오피스365’를 기반으로 만든 기업 포털 및 전자결재 시스템이다. 오피스365를 사용하는 기업은 CLW 도입으로 안정적이고 생산성을 높인 업무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EMS는 다양한 디바이스와 앱에서 생산성을 높여주고 데이터도 보호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장소와 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업무 리소스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기업 전산자원 관리자는 다양한 플랫폼 기기, 데이터, 응용 프로그램을 보다 손쉽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올해 정식 발표한 새로운 컴퓨터 운용체계(OS) ‘윈도10’도 전시한다.

윈도10은 강력한 보안 기능에 시작 메뉴 라이브 타일 등 새로운 기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새로운 웹브라우저 MS 엣지를 탑재해 보다 빠른 인터넷 환경을 제공한다. 어떤 기기에서나 호환이 가능한 유니버셜 앱도 활용할 수 있다.

가상 데스크톱과 멀티태스킹 기능을 강화해 보다 높은 생산성을 지원한다. 윈도7 사용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익숙한 UX 또한 장점이다. 윈도 7·8·8.1 이용자는 출시일부터 1년간 무료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 노트북을 대체해 사무실 안팎 어디에서나 업무 처리에 적합한 태블릿PC ‘서피스’, MS 애저와 윈도 서버를 활용해 확장성이 뛰어나고 유연성도 높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