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잠이편한라텍스의 이정열 대표는 지난 8월 30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진행된 ‘2015 대한민국 모범기업인 대상’ 국회산업통상자원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충남 아산시에 소재하고 있는 잠이편한라텍스는 말레이시아의 A+등급의 천연고무로 자체 개발한 몰드에서 라텍스를 만들고 있다. 발암물질을 비롯한 각종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깨끗한 라텍스로 지난 5월 대전소비자연맹에서 발표한 라텍스품질 조사 결과에서 안전한 라텍스제품으로 보도가 됐다.
특히 라텍스폼 생성과정에서 나올 수 있는 잔존 유해물질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에 설비투자를 아끼지 않고,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첨가제를 미국 FDA 승인을 받은 고가의 제품만을 사용해 고객들이 발암물질은 물론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게 잠잘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전국 최다 28개 전문체험관을 운영하면서 4가지 매트리스 밀도와 2가지 베개 밀도를 갖추고, 전문체험관을 찾는 고객이 편안하게 수면할 수 있는 조건을 맞추어 라텍스를 판매하는 점이 차별성이다.
잠이편한라텍스 관계자는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경영이념이다”라며 “충남지역의 “사랑의 열매” 와 협약을 맺어 지속적으로 후원 및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라텍스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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