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도내 5개 중소기업과 태양광엑스포 참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도내 태양광 분야 유망 중소기업 5곳과 함께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5 세계태양에너지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호)는 이번 엑스포에서 홍보관을 운영, 태양광 관련 창업부터 사업화 및 판로까지 지원하는 사업을 소개한다.

혁신센터가 추천한 5곳 태양광 분야 중소 벤처기업도 참여해 대표 제품을 전시한다. 홍보관에 참가하는 업체는 솔레이텍,티앤씨코리아, 한국농림시스템, 한백시스템, 이큐브랩 등이다. 이들 업체는 각각 군용 태양광 충전기 및 소형 모듈, 태양광 빗물식수 저장시스템, 태양광 목책기 및 조류퇴치기, 태양광 교통안전시스템, 태양광압축 쓰레기통 등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태양광 유관 320개 업체가 참가하고 27개국에서 온 2000명 이상 바이어가 참가할 예정이다.

천안=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