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저축은행, 스마트뱅크앱 출시

대신저축은행이 업계 최초로 여·수신 업무가 가능한 스마트뱅크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스마트뱅크 앱은 공인인증서로 본인인증을 완료하면 전화나 영업점 방문 없이 앱을 통해 대출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이용할 수 있다. 대신증권 고객은 대신스탁론(주식매입자금대출)도 이용 가능하다.

대신저축은행은 8일 스마트뱅크 앱 출시를 기념해 모바일 앱을 설치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달 2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대신저축은행’을 검색해 스마트뱅크 앱을 다운로드해 설치하고 앱에 접속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참가할 수 있다.

앱 설치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한우선물세트(1명), 홍삼선물세트(5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정성욱 대신저축은행 개인금융부장은 “앞으로 고객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효율적인 서비스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서민금융의 동반자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