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8일과 9일 이틀간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 경영진과 실무진을 위한 맞춤형 마케팅 교육과정을 열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세미나실과 구미비즈니스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지역 중소기업에서 평소 접하기 힘든 B2C 세일즈·마케팅, B2B세일즈, B2B마케팅 총 3개 과정이다.
이날 교육에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보육중인 기업 32개(입주기업 5개 포함)와 스마트팩토리를 도입한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경북지역 55명과 대구지역 25명 등 총 80여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사진은 교육에 참여한 기업 경영진과 실무진들이 구미비즈니스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B2C 세일즈·마케팅 교육을 받고 있다.
구미=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