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힐링캠프`에 출연한 장윤정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남편 도경완과 함께 출연한 방송 역시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7월 2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3탄인 `부부매점 특집`으로 대한민국 대표 ‘잉꼬부부’ 노사연-이무송, 장윤정-도경완, 레이먼 킴-김지우 부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일찍이 도경완은 장윤정의 팬으로 진행하고 프로그램에 장윤정의 출연이 확정되고 협찬의상에 향수를 뿌릴 정도로 들떠 있었던 바다.
반면 장윤정은 “도경완이 날 좋아하는 유부남 팬인 줄 알았다”라고 첫인상을 공개, 웃음을 자아냈다. “도경완에게 전화번호를 줬는데 내가 먼저 대시했다고 주장하더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 200회에는 트로트 퀸 장윤정이 메인 토커로 초청돼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