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플 이용한 박준우의 '파리송로'에 김나영·양희은 극찬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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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냉장고를부탁해
트러플 출처:/냉장고를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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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지드래곤의 냉장고 속 고급 식재료인 트러플이 화제다.

이 가운데 과거 `냉장고를 부탁해`서 트러플을 활용한 박준우의 요리 역시 다시금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나영은 ‘유러피안 소울 푸드’ 요리를 주문했다.

이날 샘킴은 머쉬룸(버섯)을 활용한 밀라노풍 요리 ‘머라노’를, 박준우는 송로버섯(트러플)을 이용한 ‘파리송로’를 선보였다.

향긋한 버섯과 치즈가 어우러진 샘킴의 요리를 맛본 김나영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좋아했다. 이어 김나영은 박준우 셰프가 만든 ‘파리송로’에 “두부를 가르자마자 트러플 향이 폭발한다. 내가 두부와 트러플 오일을 정말 좋아하는데 잘 살린 거 같다”고 극찬했다.

함께 출연한 양희은도 “이때까지 송로버섯 가지고 맛을 낸 음식 가운데 최고인 것 같다. 역시 트러플은 사람들이 냄새로 먹는다는 말을 실감할 수 있다”고 말하며 놀라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