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는 추석을 맞아 매일 100만원 규모의 ‘캐쉬백’ 이벤트를 이달 21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벤트는 다나와 가격비교를 통해 G마켓, 위메프 등 25개 쇼핑 제휴사에서 제품을 구매한 후 다나와 이벤트 페이지에 구매번호를 남기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으로 인당 최소 1만원에서 최대 30만원의 구매금액이 환급된다. 별도로 발생하는 제세공과금은 다나와 측에서 전액 부담한다. 다나와는 이번 이벤트를 블로그 및 SNS에 홍보해준 이들 중 200명을 선정해 1만원 모바일 문화상품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다나와는 “다나와 가격비교를 통한 온라인 최저가 구매혜택은 물론 현금 환급의 행운까지 누릴 수 있는 기회”라며 “추석 선물의 비용부담을 덜 수 있는 1석 2조의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