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 비즈니스 위크, 8일 그랜드 엠버서더 호텔에서 개막

한러 비즈니스 위크, 8일 그랜드 엠버서더 호텔에서 개막

한국전기연구원과 러시아 국영벤처펀드(RVC), 러시아 스콜코보 혁신재단이 서울시 지원 아래 마련한 ‘한러 비즈니스 위크’가 이틀간 일정으로 8일 서울 그랜드 엠버서더 호텔에서 개막했다.

행사에는 우리나라와 러시아 중소 벤처 및 기술혁신 기업이 참가해 미팅과 포럼 등 다양한 협력 비즈니스를 추진한다.

이고르 보가체프 스콜코보 혁신재단 부사장, 알렉산더 포타포프 RVC 부대표, 박경엽 한국전기연구원장, 비탈리 모로조프 모스크바대 사이언스파크 국장, 김용복 서울시 창조경제기획관(왼쪽 세 번째부터) 등 행사 관계자들이 개막식 테이프 커팅 후 한러 협력 비즈니스 확대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