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에 따라 폐업률이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며 승승장구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있다. 이러한 프랜차이즈는 경기불황으로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일 수 있는 성공포인트를 확실하게 가지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즉, 충분히 소비할만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얘기다.
대표적으로 퓨전 실내포장마차 ‘광장포차’를 들 수 있다. 포장마차라는 특성을 제대로 반영해 편안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살리고, 다양한 퓨전메뉴를 추가해 메뉴라인을 강화했다는 게 특징이다. 불황에는 복고, 매운 맛 등이 성공키워드로 작용하는데, 이러한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는 것도 하나의 성공포인트가 되고 있다.
현재 ‘광장포차’는 입점하는 매장마다 대박 행진을 이어가며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요즘과 같은 시시에 이러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전국에 200개 이상의 매장을 개설한 ‘요모조모’를 운영하고 있는 ㈜H.S LINE라인 모든 성공노하우를 집약해 론칭한 브랜드인 만큼, 확실한 성공포인트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얘기다.
‘광장포차’는 본 기존에 영세하고 비위생적인 포장마차와 확실히 다른 차별화를 두고 있다. 푸짐한 안주와 행복한 이야기가 있는 외식공간을 구현, 차별화된 메뉴경쟁력과 깔끔한 매장 인테리어를 강조하고 있다.
특히 기존 주점에서는 만나보기 힘들었던 요리안주는 폭 넓은 고객층을 형성과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는데 크게 한 몫 하고 있다. 볶음류, 얼큰한 탕요리, 신선한 해산물, 색다른 메뉴, 간편한 메뉴 등 메뉴군을 다양하게 했는데, 가장 큰 성공포인트는 어떤 메뉴를 주문해도 퀄리티가 매우 뛰어나다는 것이다.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고, 브랜드 특유의 레시피로 만들어 요리의 품격을 높였다. 각종 요리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소비자들이 외식시장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졌는데, 이러한 높은 기대치를 완벽하게 만족시키고 있다.
퀄리티 높은 다양한 메뉴라인은 식사와 술자리를 동시에 만족시키기 때문에 이른 초저녁부터 고객들을 사로잡은 역할을 한다. 테이블당 단가가 높게 나오고, 테이블 회전율도 빠르기 때문에 작은 매장에서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게 본사 측의 설명이다.
포차창업 프랜차이즈 ‘광장포차’의 관계자는 “천편일률적인 포장마차 컨셉으로는 치열한 경쟁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확실한 성공포인트가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광장포차는 이러한 부분을 확실히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다수의 성공사례를 통해 광장포차의 수익성을 확인할 수 있다. 수익성이 검증됐고, 유행 및 트렌드 변화에 민감하지 않아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가맹점 개설 문의가 많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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