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원더걸스 전 멤버 선예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선예가 출연한 방송 역시 재조명 받고 있다.
선예는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현재는 남편이 된 당시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선예는 남자친구와의 애칭을 묻는 질문에 "애칭이 좀 웃기다"며 "서로 하는 행동이 찐따 같아서 찐따라고 부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선예는 지난 2013년 1월 캐나다 교포이자 선교사인 제임스박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10월 딸 박은유 양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