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17호포를 쏘아 올렸다.
이 가운데 아내 하원미와 추신수의 다정한 셀카가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추신수의 부인 하원미는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추신수는 하원미 를 꼭 안은 채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추신수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한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두 번째 타석에서 달아나는 스리런포를 쏘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