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이너
‘헤드라이너’ 참가자 DJ 숀의 이력이 화제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Mnet DJ 서바이벌 ‘헤드라이너’에서는 네 번째 DJ로 숀이 등장했다.
DJ 숀은 "일단 저는 DJ로서 그렇게 이름이 있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밴드 더 칵스(The Koxx)의 신시사이저를 치고 있다. DJ 프로듀서를 하고 있는 숀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숀은 천재적인 음악성의 DJ 신 슈퍼루키로 불리는 데뷔 3년 차 DJ로 리믹스 콘테스트 우승 경험이 있다.
그는 “편곡이나 라이브 에디트 그런 것까지 다 포함하면 엑소, 에프엑스, 소녀시대, 재작년에는 이승환 앨범도 같이 했다"고 자신의 이력을 설명했다.
한편 `헤드라이너`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