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퀄컴, IoT 스타트업 지원

LG유플러스가 퀄컴과 손잡고 사물인터넷(IoT)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육성한다.

김선태 LG유플러스 부사장(왼쪽)과 이태원 퀄컴코리아 부사장이 IoT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선태 LG유플러스 부사장(왼쪽)과 이태원 퀄컴코리아 부사장이 IoT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G유플러스는 LTE오픈이노베이션센터에 등록된 스타트업·중소기업의 우수 아이템을 발굴하고 퀄컴은 프로젝트당 10만달러를 지원한다.

양사는 IoT 환경이 개인에서 홈, 산업 분야로 확장되고 있는 만큼 LTE 기반 영상플랫폼을 탑재한 로봇과 같은 신기술을 발굴, 개발할 예정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