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대표 양천금)는 새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플랫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으로 국내 빅데이터·BI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솔루션은 기존 BI 기능에 데이터 디스커버리·모바일 분석·엔터프라이즈 보안 기능을 하나로 통합했다. 양천금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대표는 “데이터 폭증 환경에서 신속 정확한 의사결정이 기업 생존에 필수”라며 “단일 플랫폼에서 엔터프라이즈 분석 기능과 편의성을 동시 제공하는 독특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양 대표가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 론칭 이벤트’에서 산업별 구축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