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ad, "세계 최고 수준 기술 목표 갖고 자신 있게 개발했다"

아반떼ad
 출처:/현대자동차
아반떼ad 출처:/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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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출시된 현대자동차 아반떼ad가 화제다.

현대자동차는 9일 현대·기아 남양연구소에서 양웅철 부회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아반떼ad 공식 출시 행사를 가졌다.

현대·기아차 연구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양웅철 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아반떼는 대한민국 자동차 역사를 새로 써가는 준중형 세단으로 세대가 바뀔 때마다 글로벌 준중형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아반떼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목표를 갖고 전 직원이 전심 전력을 다해 자신 있게 개발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차의 모든 역량을 담아 탄생시킨 신형 아반떼가 전 세계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한편, 대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현대차의 성장 기반을 새롭게 다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형 아반떼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1.6 모델이 Δ스타일 1531만원 Δ스마트 1765만원 Δ스마트 스페셜 1878만원 Δ모던 ,929만원 Δ모던 스페셜 2052만원 Δ프리미엄 2125만원 등이다. 디젤 1.6 모델의 경우 Δ스타일 1782만원 Δ스마트 1981만원 Δ스마트 스페셜 2128만원 Δ프리미엄 237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