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환희, 남자 좋아한다? 브라이언 루머 황당 "게이로 오해하더라" 눈길

브라이언 환희
 출처:/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캡쳐
브라이언 환희 출처:/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캡쳐

브라이언 환희

브라이언 환희 컴백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브라이언 발언이 덩달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브라이언은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브라이언은 "스캔들이 없어서 흉흉한 소문이 많았다"라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가수 이루와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멤버 환희,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사귀냐는 소문이 있었다"라며 "어떤 분이 이루가 우리 집에 들어오는 걸 봤는데 그 다음 날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며 게이로 오해하더라. 옛날엔 화가 났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우습다"라고 말했다.

이어 브라이언은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용기 내서 다가가 연락처를 물어봤는데 `그쪽 남자 좋아하잖아요`라고 면전에 대놓고 말하더라"며 "그 순간 좀 열 받았다. 그래서 그냥 포기했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브라이언 환희, 새 앨범 기대할게요" "브라이언 환희, 노래 좋을 것 같아" "브라이언 환희, 빨리 나왔으면" "브라이언 환희,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9일 플라이투더스카이(브라이언, 환희)의 첫 미니앨범 `러브 앤 해이트(Love & Hate)`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