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가수 스테파니가 화제인 가운데 덩달아 김기범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희철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내 동생 양반 김 김기범의 생일입니다. 처음 만났을 때 기범이가 17세였는데 벌써 25세. 난 이제 서른. 형이 생일빵 못 갈겨줘서 미안. 해피 버쓰데이 투 유. 김기범이랑 둘이 김기범 생일 파티 하는 중. 예쁜 낭자도 없음. 둘 다 단 걸 싫어해서 케이크 따위도 없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과 김기범은 수수한 차림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스테파니는 “기범이를 특별하게 생각하는 이유가 제가 미국 오디션 볼 때 심사위원 자리에 앉아있었다. 연습생활을 같이했다”고 김기범과의 오랜 친분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