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 기운이 샘물처럼 솟아난다’ 해서 붙여진 이름, 용천혈(涌泉血). 발바닥을 구부렸을 때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의 인체 혈자리를 말한다. 발바닥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람 인(人)’자 모양으로 새겨지는 부위가 용천혈이다.
아이디어쇼핑몰 천년넷 웰피아닷컴(www.welpia.com)에 집에서 등산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발휘하는 실내운동기구가 등장했다. 헬스텝(Health Step)이 그 주인공으로 운동과 지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신개념 헬스용품.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집에서 쉽게 스텝퍼 운동과 발바닥 지압 마사지를 할 수 있다.
헬스텝은 실내에서 계단 오르기와 걷기운동을 하면서 발 지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하체 및 코어근육 강화에 좋다. 특히 계단오르기는 열량 소비량이 높은 운동으로 근력을 향상시키면서 탄력적인 힙과 바디 라인을 가꾸는데 효과적이다. 그래서 신개념 헬스운동기구라는 것.
발바닥은 신체의 축소판이다. 제2의 심장이라는 말도 있다. 발바닥에는 오장육부에 해당하는 인체의 반사구가 있는데 헬스텝은 그 반사구에 해당하는 기관을 강화하도록 과학적인 설계를 했다. 체중에 따라 지압의 강도가 달라지고, 4종류의 48개 지압 샤프트에 스프링을 장착함으로써 개별적으로 움직여 지압효과를 극대화했다.
오다리 또는 휜다리 자세 교정운동기구로도 적합니다. 지압 운동판은 수평이 아닌 10º 각도. 가로 방향의 오목한 라운드는 벌어진 무릎을 붙여주는 효과가 있고 세로 방향의 오목한 라운드는 발바닥을 앞뒤로 들어올리는 작용을 해 발바닥 스트레칭에 효과가 탁월하다. 스테퍼 운동에서부터 다리교정까지 손쉽게 할 수 있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오른쪽 발을 뒤꿈치가 먼저 닿게 스텝 박스에 올리고 왼발을 올린다. 그리고 오른발을 발 앞꿈치부터 내리고 왼발도 내리는 동작을 반복하면 된다. 발을 내릴 때에는 무릎을 완전히 펴서 움직이면 더욱 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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