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테마쇼핑]선선한 가을의 낭만을 더해줄 `독서 편의용품`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독서를 즐기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 분석 결과 최근 일주일(9월 1일~7일)간 독서 관련 용품 매출이 전년 대비 47% 증가했다. 독서 능률을 높여주는 기능성 의자와 LED 스탠드 매출도 각각 38%, 70% 올랐다. 선선한 가을의 낭만을 더해줄 ‘독서 편의용품’을 소개한다.

◇집안에서의 편안한 독서를 위한 아이템

필립스 아이케어 72007 레버 LED 스탠드
필립스 아이케어 72007 레버 LED 스탠드

집안에서 독서를 할 때는 편안한 자세와 피로를 주지 않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 ‘필립스 아이케어 72007 레버 LED 스탠드(4만7900원)’는 용도와 상황에 따라 4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LED 램프가 장시간 사용 시에도 눈에 피로감을 주지 않고 시력 보호에 도움을 준다.

다용도 변신 책상
다용도 변신 책상

360도 회전이 가능한 ‘다용도 변신 책상(2만7500원)’은 각도와 높이 조절이 자유롭다. 독서대, 간이탁자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보관이 용이하다.

시디즈 T302HLA 그라데이션 메쉬 의자
시디즈 T302HLA 그라데이션 메쉬 의자

‘시디즈 T302HLA 그라데이션 메쉬 의자(17만9000원)’는 팔걸이 높낮이 및 좌우 조절이 가능해 앉았을 때 편안함을 선사한다. 좌우로 넓은 메쉬 소재 헤드레스트가 머리를 편하게 지지해준다.

미요 등받이 쿠션
미요 등받이 쿠션

‘미요 등받이 쿠션(1만5150원)’은 골반 위쪽에 올려 사용한다. 허리 형태를 그대로 유지시켜 준다. 허리 양옆과 척추 부위를 잡아줘 바른 자세를 유도한다.

◇독서의 효율을 올려줄 스마트 기기

엑타코 핸드 스캐너 ND1200
엑타코 핸드 스캐너 ND1200

보다 효과적인 독서를 원한다면 스마트 기기의 도움을 받아보는 건 어떨까. 건전지로 사용하는 ‘엑타코 핸드 스캐너 ND1200(20만9000원)’는 컴퓨터 연결 없이 자체 스캔 및 저장이 가능하다. 스캔 기능 설정, 배터리 상태 표시 등 작업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뉴메이트 NP-1500 휴대용 스피커
뉴메이트 NP-1500 휴대용 스피커

‘뉴메이트 NP-1500 휴대용 스피커(1만1190원)’는 스마트폰과 노트북, MP3 플레이어 등과 연결해 언제 어디서든 음악을 들을 수 있다. FM 라디오 수신기와 비상용 랜턴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엘레컴 M-CC1BR 캡클립 초소형 마우스
엘레컴 M-CC1BR 캡클립 초소형 마우스

‘엘레컴 M-CC1BR 캡클립 초소형 블루투스 마우스(3만5550원)’는 클립이 달려 있어 노트북이나 태블릿 등에 쉽게 거치할 수 있다. 마우스 본체를 캡 안쪽에 수납하면 간편한 휴대는 물론이고 먼지와 오작동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아이리버 WOW 탭에듀스페셜 전자사전
아이리버 WOW 탭에듀스페셜 전자사전

‘아이리버 WOW 탭 에듀스페셜 전자사전(21만8550원)’은 전자사전, PMP, 태블릿PC 기능을 한번에 지원한다. DRM이 적용된 인터넷 강의 시청 및 영상 통화도 가능하다.

◇야외에서 즐기는 독서를 위한 편의용품

코베아 멜라민 미니테이블
코베아 멜라민 미니테이블

선선한 바람이 부는 요즘 같은 때는 야외에서 독서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코베아 멜라민 미니테이블(2만2710원)’은 크기가 작고 가벼워 휴대와 이동이 간편하다. 독서대, 사이드 테이블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카즈미 감성매트
카즈미 감성매트

‘카즈미 감성매트(4만2900원)’는 일반 제품과 달리 매트에 디자인된 패턴이 멋스럽다. 바닥 원단이 방수처리되어 지면으로부터 올라오는 습기를 차단해준다.

간절기 바람막이 점퍼
간절기 바람막이 점퍼

‘간절기 바람막이 점퍼(1만1900원)’는 목 부분을 덮어주는 카라넥과 지퍼가 있어 바람을 확실히 막아준다. 후드를 말아 카라 부분에 보관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아나벨 보온보냉백
아나벨 보온보냉백

‘아나벨 보온보냉백(1만7900원)’은 방수 처리된 원단을 써 물에 젖지 않는다. 용도와 상황에 맞춰 보냉, 보온으로 온도를 유지시켜 준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