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인문으로 탐구하다
인문학과 다른 학문의 만남을 다룬 ‘융합과 통섭의 지식 콘서트’ 시리즈 다섯 번째 책이다. 과학 기본 개념과 기원, 과학과 타 분야가 만나 빚어내는 다양한 현상을 역사 또는 오늘날 사례를 들어 살펴본다. 과학의 본 모습을 알고 현대과학에서 융합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청소년도 알기 쉽게 풀어냈다.
박민아, 선유정, 정원 지음. 한국문화사 펴냄. 1만4500원.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