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매듭으로 액세서리 만들기
전통매듭으로 액세서리 만들기가 화제인 가운데, 지구 환경을 위한 에코백을 배우 신민아가 직접 디자인했다고 전해져 화제다.
과거 신민아는 한 화장품 브랜드와 함께 `신민아 에코백`을 출시했다.
신민아는 여자가 드는 가방은 무조건 예뻐야 한다는 마음으로 디자인했고 밝혔으며, 이와 같은 신민아의 말처럼 한 폭의 멋진 그림이 에코백에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통매듭으로 액세서리 만들기, 에코백도 만들기 쉽다던데" "전통매듭으로 액세서리 만들기, 나도 만들어볼까?" "전통매듭으로 액세서리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전통매듭으로 액세서리 만들기, 도전해볼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통매듭으로 액세서리 만들기는 전통매듭에 사용하는 `끈목`을 이용해 만드는 것으로 실을 합하여 두 가닥 또는 세 가닥 이상으로 꼬는 끈과 네 가닥 이상, 여러 가닥으로 짜는 끈으로 나눈다. 우리나라 고유의 매듭은 장인들에 의해 정리된 것만도 38가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