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유노윤호 이승기와 족보가 꼬였다? "4개월 차이 나도 형이라 부른다" 눈길

김현중
 출처:/SBS '강심장' 화면 캡쳐
김현중 출처:/SBS '강심장' 화면 캡쳐

김현중

김현중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현중의 발언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현중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유노윤호와 친한 사이냐"는 MC의 질문에 "동방신기의 숙소에 가서 놀기도 했다"고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유노윤호는 빠른 86년생으로 2월 6일생이고 나는 86년 6월 6일, 이승기는 빠른 87이다"라며 "그래서 나는 4개월 차이밖에 안 남에도 불구하고 나는 유노윤호를 형이라고 부른다" 라고 털어놨다.

이에 강호동이 "이승기하고도 친구로 지내면서 4개월 차이인 유노윤호에게 형이라고 부르면 억울하지 않냐"고 질문했고 이에 김현중은 "괜찮다"며 "우리 셋이 밥 먹으면 계산을 깔끔하게 유노윤호가 한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해 5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경기도 파주 30사단 예하부하에서 복무 중이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