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사철 매수세 여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필수, 아파트소유자 대출카드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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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가을 성수기가 다가오며 매수세가 늘고 있다. 전세물량 부족과 저금리 기조 영향이 크다.

조인스랜드부동산과 KB국민은행 조사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아파트 값은 지난주보다 평균 0.11%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0.14%), 수도권(0.14%), 5개 광역시(0.13%), 기타 중소도시(0.04%)가 오름세를 보였다.



서울 아파트 값은 성북구(0.28%)와 영등포구(0.25%), 서대문구(0.24%), 관악구(0.23%), 동작구(0.22%)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인천지역은 계양구(0.27%), 서구(0.24%), 인천 동구(0.23%)가 오름세를 부추겼다. 경기지역에선 안양 동안구(0.25%), 안산 상록구(0.23%), 안양 만안구(0.22%), 일산서구(0.22%), 남양주(0.22%) 순으로 올랐다.

5개 광역시에선 대구(0.26%)가 가장 많이 올랐으며 울산(0.13%), 광주(0.10%), 부산(0.09%), 대전(0.01%) 순으로 모든 광역시에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대구지역에선 달서구(0.35%), 수성구(0.32%), 동구(0.23%)가 오름세를 이끌었다. 울산에선 북구(0.22%)가, 부산에선 해운대구(0.21%)가 각각 아파트 값 상승세를 떠받쳤다.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전문기업 뱅크-아파트의 장선영 공인중개사는 “가을 이사철이 다가오면서 물량이 부족해 가격이 올라간 전세보다는 주택매매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며, “기준금리인하와 시중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저금리기조가 계속 이어진다면 현 상황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고 주택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현장에서도 판단하고 있다.

현재 조사된 시중은행별 금리현황에 따르면 현재 A은행이 아파트담보대출금리를 우대금리항목(소득증빙, 신용카드사용실적, 대출이용한도금액 등)에 따라서 6개월 변동금리를 최저 연2.22%대, 3년, 5년 고정금리도 연2.4%~2.7%대에서 형성되고 있다.

뱅크-아파트 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는 (http://www.bank-apt.com) 전 시중은행(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SC은행, 시티은행, 하나은행, 외환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등)의 아파트담보대출금리를 비교해 볼 수 있고, 최저금리로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에 필요한 금융사의 우대금리와 우대조건을 신용조회 없이 무료로 확인해볼 수 있다. 대출이자계산기, 대출한도조회, 심지어 주택금융공사 U보금자리론이나, 내 집 마련 디딤돌대출의 신청방법과 안내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아파트소유자를 위한 마이너스통장식 대출카드 인기 바람.

아파트대출이라고 하면 그동안 아파트를 담보로 등기부등본에 채권자인 은행이 근저당 설정을 잡고 대출을 해주는 아파트담보대출만 알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최근 설정을 잡지않고 대출금을 빌려주는 ‘무설정아파트론’, ‘무담보아파트론’, ‘아파트소유자대출’, ‘아파트신용대출’ 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최근 신개념으로 무담보, 무설정아파트론 상품을 마이너스통장식 대출카드와 연계하여 자유롭게 입출금을 할 수 있는 상품이 출시되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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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A론카드’ 는 상호저축은행에서는 최저금리로 특화된 무담보 무설정아파트론 대출상품과 연계된 마이너스통장식의 대출카드로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고, 직장인(4대보험가입자)이면 누구나 최대 2000만원내에서 전국의 어느 ATM기에서든 자유롭게 대출금을 출금하여 사용할 수 있고, 또 상환도 ATM기에서 자유롭게 상환하여 사용한 기간에만 이자가 발생하여 최소비용으로 긴급자금을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 대출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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