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0일 제 18회 주택관리사 2차 시험이 실시됨에 따라 예비 수험생들이 남은 기간을 분주하게 보내고 있다. 약 한 달가량 마지막 담금질을 하기 위한 ‘막판 스퍼트’에 들어간 상황이기 때문이다.
특히 1차 시험에 합격한 많은 수험생들은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만큼 보다 완벽한 준비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에는 일정 규모 이상의 공동주택이면 필수적으로 주택관리사를 의무 채용하도록 법률이 바뀐 만큼 주택관리사라는 직업에 대한 인기는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어 수험생들의 마음가짐은 한층 더 단단해 진 모습이다.
그렇다면 남은 한 달 동안 주택관리사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어떤 막바지 준비를 해야 할까. 주택관리사 전문 이러닝 사이트 에듀프로(www.edupro.kr/jutek/index.php)측 전문 강사진은 “2차 시험에서 합격을 노리고 있다면 보다 많은 모의고사나 실전 문제풀이를 통해 시험의 긴장감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주택관리사는 연령, 성별 등과는 상관없이 일반인들 누구나 응시할 수 있는 국가 자격증이지만, 그만큼 난이도가 상당하다. 특히 5개의 시험 과목이 법률과 관련된 내용들이 많은 만큼 합격을 위해서는 꾸준히 학습을 진행해야 한다.
특히 1년에 한 번 자격증 시험이 있는 만큼 2차 시험을 앞두고 긴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일지라도 이를 철저히 경계하라는 것이 에듀프로 측 강사진의 조언이다. 에듀프로 측 관계자는 “한달 남짓 남겨 둔 상황인 만큼 점수를 올리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지금까지 배운 것들을 총 동원해 실전 모의고사를 많이 보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자신의 취약점은 물론, 보완해야 할 점을 체크하고 남은 기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다”라고 밝혔다.
에듀프로에서는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수험생들을 위해 기출문제 해설특강을 비롯, 민법, 회계원리, 시설개론, 관계법규, 관리실무 등 과목별 수험전략을 통해 실질적인 합격을 위한 심화 학습을 돕고 있다. 또 문제풀이강의와 모의고사 특강을 통해 최종적으로 자신의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한편, 마무리이론과 족집게 문제 특강으로 최대한 점수를 끌어올릴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에듀프로 측 관계자는 “주택관리사의 경우 최근 들어 다른 직종들보다 그 직종 안정성이 크게 인정을 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라며 “지금까지 합격을 위해 노력한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기출 문제나 모의고사를 충분히 실시해 합격 데드라인을 정해놓고 시험 전 긴장을 완화시켜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을 치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듀프로에서는 2016년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수험생들을 위해 2016 VIP연회원반 패키지, 2016 100%환급반 패키지 등을 신설해 수강생들의 상황에 맞는 강습과 자격증 시험을 책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