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임직원 모금으로 2000만원 국립 소아암센터에 전달

신한카드가 임직원 모금을 통해 마련된 2000만원을 국립암센터 소아암센터에 전달했다. 신한카드는 지난 2003년부터 2000여명 임직원이 급여에서 1만원씩 기부하는 ‘사랑의 1계좌 모금’과 1000원 미만 금액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를 통해 매월 약 1000만원씩 총 12억원 성금을 모금했다.

신한카드가 임직원 모금을 통해 마련된 환아 치료비 2000만원을 국립암센터 소아암센터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카드가 임직원 모금을 통해 마련된 환아 치료비 2000만원을 국립암센터 소아암센터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