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의료관광 힐링케어텔, ‘호텔 포레힐’ 9월 17일 그랜드 오픈

국내 최초 의료관광 힐링케어텔, ‘호텔 포레힐’ 9월 17일 그랜드 오픈

국내의 의료관광사업 분야가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국가부터 지자체까지 의료관광사업을 지원하며 기간산업으로의 영역으로 판단하여 진행 중인 건 이미 의료관광분야의 전문가들에겐 놀라운 사실이 아니다.

특히나 눈여겨 볼 의료산업의 변화 중 하나는 숙박시설의 변화다. 단순한 휴식과 숙박을 위한 공간이 아닌 의료관광을 위한 메디텔, 힐링 개념의 회복시설의 연장선으로 진화하고 있다.



그동안 다수의 병원이 각 환자를 위한 병실을 완벽히 구비하지 못한 경우를 간혹 볼 수 있었다. 병원 측으로부터 제대로 된 케어를 받지 못한 많은 의료관광객들은 병원 주변의 일반 숙소에서 지내며, 이러한 점이 글로벌 의료기술을 갖춘 한국의 부족한 이면으로 부각되어왔다.

이에 힐링케어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제공 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숙박시설의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 되어왔다. 때문에 한국 최초 힐링케어텔 호텔 포레힐의 9월 오픈을 앞두고 있어 이와 관련된 업계의 이목 집중이 되고 있다.

현재 호텔 포레힐은 오는 9월 17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 최초의 ‘힐링케어텔’ 호텔 포레힐은 기존 메디텔의 개념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차별화된 힐링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인근 의료시설과의 연계를 통해 안전한 회복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호텔 ‘포레힐’의 운영사인 헤리츠컨벤션(주)의 임상황 회장은 “한국의 의료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그에 따른 맞춤 숙박시설이 없었다. 이와 관련하여 고민하던 중에 한국 최초의 힐링케어텔을 기획, 개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그랜드 오픈을 하는 한국 최초의 힐링케어텔 포레힐은 9월 한 달간 오픈 이벤트로 전객실 50% 할인을 진행한다.

의료관광, 휴식, 회복 등의 목적으로 많은 의료관광객이 ‘포레힐’ 호텔을 찾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외국인 의료관광객들을 주 타겟으로 한 호텔 ‘포레힐’은 일반호텔과는 전혀 다른 특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