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우즈베키스탄 정보기술통신발전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2주간 지역정보화 연수프로그램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연수단은 연수프로그램을 통해 정보격차와 지역활성화, 중앙부처 지역정보화 사업 등 우즈벡에 적용 가능한 지역정보화 모델을 발굴했다. 인천시 IDC센터와 김포시 스마토피아 센터 등을 견학했다.
손연기 원장은 “우즈벡 지역정보화 발전에 도움이 돼 기쁘다”며 “연수 기회를 확대해 개발원과 국제사회와 교류를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