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귀뚜라미, 유력후보 조장혁의 파격적인 어깨춤? '남다른 댄스실력'

복면가왕 귀뚜라미
 출처:/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화면 캡쳐
복면가왕 귀뚜라미 출처:/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화면 캡쳐

복면가왕 귀뚜라미

복면가왕 귀뚜라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복면가왕 귀뚜라미의 유력한 후보인 조장혁에 대해서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3년 9월 2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서 조장혁은 마지막 경합자로 등장해 남진의 `나야나`를 댄스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무대에 오른 조장혁은 감미로운 목소리의 발라더 이미지를 벗고 몸을 들썩이며 리듬을 타는 모습을 보이며 파격적인 변신에 나섰다.

이후 조장혁은 "춤을 추면서 노래하는 것은 태어나서 처음이다"라며 "마지막 순서라 많이 지쳤지만 정말 열심히 했다"라고 데뷔 후 최초로 댄스에 도전한 소감을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귀뚜라미, 조장혁일 것 같아" "복면가왕 귀뚜라미, 노래 진짜 잘 부르더라" "복면가왕 귀뚜라미, 응원할게요" "복면가왕 귀뚜라미, 재도전 성공"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1일 방송된 MBC `특별 생방송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의 최종 우승자는 압도적 표 차이로 `감성보컬 귀뚜라미`가 차지했고, 이에 연예인 판정단의 김연우는 "`감성보컬 귀뚜라미`는 조장혁이라는 확신이 든다. 작정하고 나온 것 같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