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부인 조이 놔두고 깜짝 고백? 사귀고 싶은 사람 "수지 선배님" 웃음

육성재
 출처:/MBC '진짜 사나이' 화면 캡쳐
육성재 출처:/MBC '진짜 사나이' 화면 캡쳐

육성재

육성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육성재가 한 방송을 통해 사귀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육성재는 과거 MBC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혹한기 훈련에 참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육성재는 “여자 아이돌을 통틀어 사귀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받자 “너무 많은데, 난 수지 선배님. 연상을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비투비 육성재는 지난 11일 오후 8시 55분 서울 마포구 상암 문화광장에서 진행된 `2015 DMC 페스티벌-특별 생방송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에 출연해 전산 오류로 탈락이 번복됐지만, "취지와 맞지 않는 것 같다. 기권하겠다"며 스스로 물러났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