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하시마섬 “가장 서러웠던 일은 배고픔, 배가 고파 쥐가 났다” 증언 ‘울컥+답답+속상’

하시마섬
 출처:/ 무한도전
하시마섬 출처:/ 무한도전

하시마섬

무한도전 하시마섬 징용 생존자들의 증언이 네티즌들을 울컥하게 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하시마섬의 한국인 징용 생존자들이 하시마 섬 생활이 지옥이었다고 증언했다.

생존자들은 "45도가 넘는 새카만 탄광에서 몸이 타들어 갔다"며 "속옷 한장으로 버텼다"라고 말하며 또 가장 서러웠던 일은 "배고픔"이었다고 밝히며, “배가 고파 쥐가 났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하시마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시마섬 화가난다”, “하시마섬 내가 몰랐던게 너무 죄송스럽다”, “하시마섬 유네스코 등재라니 화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