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임팔라, 프리미엄 파티 열고 1호차 전달

한국지엠(대표 세르지오 호샤)은 쉐보레 프리미엄 세단 임팔라 국내 출시를 기념해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임팔라 프리미엄 파티’를 개최하고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왼쪽)이 1호차 주인공 김갑진 씨(가운데) 부부와 차량 전달식 후 기념 촬영했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왼쪽)이 1호차 주인공 김갑진 씨(가운데) 부부와 차량 전달식 후 기념 촬영했다.

행사는 사전계약 고객 250여명을 초청해 방송인 남궁연씨 사회로 진행됐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1호차 고객에게 직접 차량을 전달했다. 임팔라 고객 대상 ‘프리미엄 케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호샤 사장은 “글로벌 베스트셀러 임팔라는 삶을 풍요롭고 찬란하게 할 최고 파트너”라며 “첫 번째 고객 행사를 통해 특별한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지엠은 19일 부산 해운대 프리미엄 파티를 시작으로,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인천 등지에서 차량 전시 및 시승 행사를 실시한다.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는 ‘카 케어’와 ‘라이프 스타일 케어’로 구성됐다. 전문 상담원의 고객 상담, 긴급출동, 정비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팔라 고객 및 가족을 위한 요리, 스포츠, 자연 관련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마련한다. 11월 7일과 8일 곤지암리조트에서 첫 행사가 열린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