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권상우 아들 룩희와 손 꼭 잡고 나들이 ‘돈독한 부자관계’ 훈훈

런닝맨 권상우
 출처:/ 손태영 인스타그램
런닝맨 권상우 출처:/ 손태영 인스타그램

런닝맨 권상우

`런닝맨` 권상우가 3년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서 화제가 되는 가운데 2일전 부인 손태영이 올린 사진이 동반 관심을 받고 있다.



손태영은 “가끔 정면으로 찍은 사진도 맘에들지만 요즘은 둘의 뒷모습 사진이 괜시리 더 느낌이 있다고 할까?...뒤에서 지켜보며 무심결에 찍은 사진이 더 애잔하고 자꾸자꾸 찍고 싶어진다..둘의사이가 더 돈독해져보이는 이사진.어느새 훌쩍 아빠 반의 키를 따라 커버린 루키^^

지금처럼만 우리 행복하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는 권상우가 아들 룩희의 손을 잡고 서 있다.

한편 런닝맨 권상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권상우 아들이랑 훈훈하네”, “런닝맨 권상우 본방사수할게요”, “런닝맨 권상우 행복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