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연필, 유력후보 소냐 의미심장 SNS 글 눈길 "재밌네" 출연 소감 언급?

복면가왕 연필
 출처:/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복면가왕 연필 출처:/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복면가왕 연필

복면가왕 연필 유력후보 가수 소냐의 SNS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MBC `복면가왕` 새 가왕 `연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가장 유력한 `복면가왕 연필` 주인공은 가수 소냐.

특히 소냐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재밌네^^"라는 글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소냐가 `복면가왕` 연필의 정체로 지목된 점에 대해 반응을 보인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12대 가왕은 `네가 가라 하와이`를 꺾은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가 차지했다.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는 햇빛촌의 `유리창엔 비`를 애절한 목소리로 불렀다.

연필`은 12대 가왕에 오른 후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내가 무대 위에서 많이 까불었지만 대기실이랑 무대 뒤에서는 계속 아파서 화장실을 왔다 갔다 했다"며 "그런 모습은 보여드리기 싫어 고생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