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거침없는 19금 발언에 통편집까지 "술 먹고 임신했는데 기억이 안 나" 헉

라미란
 출처:/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라미란 출처:/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라미란

배우 라미란이 `복면가왕` 연필 유력후보로 거론되는 가운데 과거 던진 19금 발언이 덩달아 눈길을 모은다.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한 라미란은 남편과의 부부생활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라미란은 "남편과 술을 마시고 임신을 했다"며 "술을 마셔서 기억이 잘 안 난다"고 말했다.

이어 "`라디오스타`에서 많은 말을 했지만 다행히 방송에 안 나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라미란이 당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수위 높은 단어들을 거침없이 말해 편집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라미란은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한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의 유력한 후보로 언급돼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