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더바빈스’가 카페 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1,000원의 기적’이라는 타이틀이 붙을 정도다. 특히 창업시장에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데, 가맹점의 높은 수익을 보장하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큰 만족을 주기 때문이다.
‘THE바빈스’는 품질 좋은 원두로 만든 커피를 즐기고 싶은데, 비싼 가격으로 인해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전략을 내세웠다. 100% 아라비카 프리미엄 스페셜티 블렌딩 원두를 사용한 아메리카노를 단돈 1,000원에 판매하는 방식이다. 물론, 1,000원에 아메리카노를 판매하는 곳은 많다. 하지만 ‘THE바빈스’처럼 100% 아라비카 프리미엄 스페셜티 블렌딩 원두를 사용하는 곳은 없다.
이러한 전략으로 인해 ‘더바빈스’ 행신점은 별다른 홍보 없이도19평의 매장에서 하루 500잔 이상을 판매,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인근에 미리 입점해 있던 경쟁업체가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단기간에 매우 놀라운 성과다.
100% 아라비카 프리미엄 스페셜티 블렌딩 원두를 사용한 아메리카노를 단돈 1,000원에 판매하는 전략은 폭넓은 고객층 확보를 가능하게 만들었다. 학생부터 직장인, 주부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부담 없이 방문을 한다. 모든 연령층이 타깃이 됐고, 전체 메뉴에 대한 구매력이 향상됐다.
전체 구매력이 향상된 부분이 가맹점의 수익을 보장한다. ‘1,000원 아메리카노를 판매해봤자 얼마나 남겠어’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잘못된 생각이다. 1,000원에 판매하는 아메리카노가 전체 판매 비중에 약 15~20%를 차지하고, 나머지는 비교적 비싼 가격의 커피 및 음료 그리고 ‘바빈스커피’의 인기 디저트 메뉴에 집중된다. 고객들은 일반적으로 프랜차이즈 커피 매장에서 판매하는 가격에 비해 매우 저렴하게 느끼기 때문에 다양한 구매를 하게 된다. 이러한 부분은 높은 수익을 만들어 낸다.
또한 14년 이상 성공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을 가지고 있고, 브런치카페 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빈스커피’를 운영하고 있는 본사가 가맹점의 수익 향상을 적극 지원한다. 가맹점에서 본사에 주문한 원두와 같은 양을 무상으로 공급하는 파격적인 물류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브랜드 론칭 기념으로 한시적으로 제공하는 혜택이기 때문에 이러한 혜택을 받아 창업을 하고 싶다면, 서둘러야 한다.
카페창업 브랜드 ‘THE바빈스’의 관계자는 “9월 15일(화)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해 있는 ‘더바빈스 일산 행신역점’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참석하면 현재 운영되고 있는 매장을 직접 볼 수 있고, 퀄리티 높은 인테리어와 메뉴라인, 고객들의 만족도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프리미엄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더바빈스’ 창업설명회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참석자 수를 제한하고 있다. 따라서 전화로 사전예약 후 참석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