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빅월 페스티벌, 국내 수준급 등반가들이 한 자리에

등반가들이 로프를 잡고 암벽을 오르고 있다.(마운틴하드웨어 제공)
등반가들이 로프를 잡고 암벽을 오르고 있다.(마운틴하드웨어 제공)

인공 암벽 등반 대회인 ‘2015 마운틴하드웨어-익스트림라이더 빅월(Big-Wall) 페스티벌’이 지난 12~13일 양일간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틴하드웨어 후원으로 대전 월드컵경기장 인공 암벽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빅월 페스티벌’은 극한의 고산지역, 대암벽 지형을 등반할 때 사용하는 여러 기술들을 도심 속 인공 암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암벽타기 대회다.

등반가들이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마운틴하드웨어 제공)
등반가들이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마운틴하드웨어 제공)
등반가들이 로프를 잡고 암벽을 오르고 있다. (마운틴하드웨어 제공)
등반가들이 로프를 잡고 암벽을 오르고 있다. (마운틴하드웨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