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남편 권상우와 '찰칵'… 여전히 신혼처럼 달콤한 일상 "달콤해~"

손태영
 출처:/손태영인스타그램
손태영 출처:/손태영인스타그램

손태영

`런닝맨`에 깜짝 출연한 손태영이 화제인 가운데 손태영-권상우 부부의 일상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손태영은 지난달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엔 기념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8월 5일 권상우의 생일을 맞아 카페에서 일상을 즐기고 있는 권상우-손태영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아직도 신혼 같은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손태영은 의뢰인 X로 깜짝 등장해 게스트로 출연한 남편 권상우를 놀라게 했다. 권상우는 “덕분에 오늘 와이프에게 다시 한 번 설렜다”며 손태영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