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이 명동지점을 이전해 을지로입구역지점을 개점했다고 14일 밝혔다,
을지로입구역지점은 기존 명동지점이 ‘서울시 중구 을지로 50 OPUS 11빌딩 2층으로 이전하며 변경한 지점명이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직장인 뿐 아니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을지로입구역 인근으로 지점을 재배치하고 고객이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지점을 이전했다”며 “새로운 곳에서 서민과 소상공인, 자영업을 영위하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