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강남훈) 서울지역본부는 14일부터 19일까지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일원에서 ‘2015 G밸리 문화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해 우리나라 첫 산업단지 법률인 ‘수출산업공업단지조성법’ 제정일(1964년 9월 14일)을 기준으로 열리는 연례 문화행사다. 구로동 키콕스벤처센터 1층에서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반세기 역사사진전’이 연말까지 열리며 ‘디지털구로영상문화제’ ‘제7회 서울디지털단지 창의혁신포럼’, 직장인 당구대회, 풋살대회, 채용박람회 등 다채로운 형사가 함께 진행된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