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국내 최초 돔 콘서트 개최
엑소 국내 최초 돔 콘서트 개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엑소의 멤버 찬열과 김연아의 만남이 덩달아 화제다.
지난달 8일 방송된 KBS 1TV 광복 70년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의 마지막 방송에서는 8월 15일에 열릴 본 공연을 앞두고 최종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김연아와 엑소 수호, 찬열, 백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녹음실에서 만난 김연아와 엑소의 첫 만남 현장이 포착됐다. 이들은 첫 만남에 다소 수줍은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본격적인 녹음이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각자 노래에 집중해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국내 최초 돔 콘서트 개최, 축하합니다" "엑소 국내 최초 돔 콘서트 개최, 김연아랑 만났구나" "엑소 국내 최초 돔 콘서트 개최, 같이 노래 불렀나?" "엑소 국내 최초 돔 콘서트 개최, 우와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오는 10월 10일 오후 6시, 서울 고척동에 위치한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5 EXO-Love CONCERT in DOME’을 펼칠 예정이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