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
‘앤트맨’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영화 ‘앤트맨’은 지난 14일 5만 6225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243만2383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앤트맨’은 전과 경력이 있지만 딸을 위해 평범한 가장으로 살기로 결심한 ‘스콧’(폴 러드 분)이 ‘행크 핌 박사’(마이클 더글라스 분)로부터 세상을 구해 낼 영웅이 되어달라는 제안을 받은 이후 마주하게 되는 새로운 세계와 그의 앞날에 닥칠 위험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베테랑’은 4만5063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254만2479명이다.
‘함정’은 1만9458명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면서 22만226명의 누적관객수를 나타냈다. ‘뷰티 인사이드’, ‘암살’, ‘셀프/리스’가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