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웠던 여름이 물러가고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아름다운 이 계절을 만끽하기 위해서는 근사한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터. 넓은 잔디밭과 푸르른 서해 바다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을왕리’를 주목해보자.
수도권에서 가까워 사시사철 많은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을왕리는 다양한 숙박 시설과 풍성한 즐길 거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 휴양지이다. 서해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음은 물론 다양한 스포츠와 바다 낚시 등을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로얄펜션’은 을왕리를 찾은 여행객들에게 진정한 쉼터가 되어주고 있는 곳. ‘선녀들이 내려와 놀았다’는 이름의 유래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절경을 자랑하는 선녀바위 유원지에 자리한 이 곳은 천혜의 자연 환경 속에서 즐거운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을왕리 여행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을왕리 대표 펜션으로 알려진 이 곳은 깨끗한 시설과 다양한 구성의 객실을 자랑한다. 총 10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50명까지 수용 가능하기 때문에 친구와 연인, 가족 단위의 여행객은 물론이고 대학교 MT나 회사 워크샵 등의 단체 관광객이 머물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이 곳의 객실은 을왕리의 자연 경관을 만끽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기분 좋은 아침 햇살과 시원한 바다 풍경, 근사한 저녁 노을까지 모두 객실 안에서 감상할 수 있어 감탄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근사한 서해 바다를 배경으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음은 물론이다. 따로 시설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일행들과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누릴 수 있다. 바다를 바라보며 맛보는 바비큐 구이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된다는 후문이다.
홈페이지(http://www.royalpension.com/)를 방문하면 객실 내부 사진을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으며 예약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주변 볼거리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 편리함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