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는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야마하 영상·음향(AV) 전문매장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야마하 롯데백화점 대전점 매장은 대전권 유일 AV 전문매장으로 야마하 모든 AV제품을 한 곳에서 청음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유리 부스형태로 꾸며 고객이 편안하고 고급스런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입점을 기념해 16일부터 20일까지 롯데백화점 대전점 지하 1층 이벤트홀 매장에서 특가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일부 제품에 대해서는 9월말까지 행사를 연장할 계획이다. AV 제품 전 모델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하고 일부 모델(TSX-B235, LSX70) 구입 고객에게 14만원 상당 헤드폰(HPH-M82)을 증정한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