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노트북부터 소프트웨어까지 렌탈 서비스 이용하는 기업 점차 늘어나
전자결재, 전체공지, 이메일, 메신저 등의 사내업무 표준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

국내외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IT기기는 물론 소프트웨어까지 렌탈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물품 구매에 대한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 초기 도입부터 사후 유지보수까지 일괄로 렌탈사에 의뢰할 수 있기 때문. 특히 최근에는 노트북이나 PC 렌탈부터 보안솔루션, MS Office까지 한번에 해결해주는 서비스에 SNS 그룹웨어 관리까지도 요구하는 상황이다.
이에 기업용 SNS 전문기업 ㈜오픈태스크(www.opentask.co.kr)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IT기기와 기업운영 필수 소프트웨어를 한번에 렌탈할 수 있는 올인원 패키지 ‘올팩’에 자사 기업형 그룹웨어인 ‘오픈태스크 2.0’을 탑재했다고 밝혔다.
‘올팩’은 각계 대표기업인 한국렌탈, 지란지교소프트, 안랩이 제휴해 출시한 제품으로 노트북, PC, MS Office, 백신, 내부정보유출방지 솔루션을 한번에 렌탈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다. 여기에 이달부터 SNS형 그룹웨어 ‘오픈태스크 2.0’이 탑재돼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또한 많은 기업의 요구에 따라 기존 ‘올팩’에서 업무용 노트북을 제외한 솔루션 패키지(MS Office, 백신, 내부정보유출방지 솔루션, SNS형 그룹웨어)도 9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탑재된 ‘오픈태스크 2.0’은 회사 및 협력사, 고객을 아우르는 폐쇄형 네트워크로 사내 업무 표준화를 위한 전자결재, 전체공지, 이메일, 일정관리, 파일함, 메신저 등의 다양한 기능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수평적인 소통과 검색이 쉬운 타임라인(TimeLine)을 통한 신속한 정보 공유와 체계적인 업무 이력 관리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오픈태스크 관계자는 “최소의 비용으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노트북, PC는 물론 소프트웨어까지 제공받을 수 있어 기존 ‘오픈태스크 2.0’만 사용하던 고객사에서도 올팩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차별화된 제품 구성으로 고객사의 만족도가 높아 매출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SNS형 그룹웨어 기능이 추가된 ‘올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officekeeper.co.kr/allpac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